😊 부산 영도: 인구소멸지역에서 핫플레이스의 중심으로... 로컬 활성화에 주는 시사점 🚀

😊 부산 영도: 인구소멸지역에서 핫플레이스의 중심으로. 로컬 활성화에 주는 시사점 🚀​

​

안녕하세요! 김용한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부산의 작은 섬, 영도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영도는 한때 인구소멸지역으로 소개되곤 했는데요, 믿기 힘들게도 요즘 연간 160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핫플로 변신했답니다!🔥

​

영도의 반전을 주도한 건 바로 젊은 기업인들이에요. 조선수리업 공장을 복합문화공간 '피아크'로 바꾸고, 삼진어묵은 빈집을 '아레아식스'라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영도의 풍경을 바꾸었어요.🏗️✨

​

​

부산항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회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영도의 매력이란!🎨☕

​

영도는 방문자들의 활발한 소비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었어요. 영도 활성화 사례를 통해 로컬활성화에 주는 사사점을 10가지로 정리해봅니다.

---

💼 1.민간의 리더십 -

민간 기업들의 리더십 아래 피아크카페와 같은 새로운 카페 문화가 활성화되어 영도를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민간주도

​

🏛 2.역사와 문화의 중심 -

태종대를 비롯해 영도의 근대 조선의 흔적을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것 외에도 한국해양콘텐츠와 여름 바다체험 등이 추가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헤리티지활용

​

🎧🤳 3.MZ세대와 소통 -

MZ세대가 사랑하는 콘텐츠와 문화로 새로운 명소인 흰여울길, 아레아식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그들과 연결됐습니다. #MZ세대커넥션

​

🎨 4.문화의 확장 -

태종대와 같은 전통적 명소뿐만 아니라 삼진어묵박물관에서는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화콘텐츠

​

🚀 5.창업가의 꿈 -

복합문화공간, 마을호텔, 로컬문화콘텐츠, 로컬음식.체험콘텐츠 관광스타트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창업가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켜 영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창업지원

​

🚌 6.무장애 여행 -

태종대와 같은 전통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명소로의 접근성 강화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영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접근성강화

​

📸💍 7.영도의 추억 -

기존의 명소에서의 추억뿐만 아니라 피아크카페, 마을호텔, 희여울길, 해양액티비티 등 특별한 추억까지!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영도의 매력을 홍보했습니다. #인증샷쇼핑

​

👫 8.환대의 정신 -

영도의 환대 정신은 태종대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명소와 시설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자경제

​

🤝 9.민간과 공공의 협력 -

영도의 전통적인 명소와 최근의 활성화된 지역 및 시설들이 민간과 공공의 협력 아래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민공협력

​

🌱 10.'핫플레이스' 넘어서기 -

태종대와 같은 전통적인 명소를 넘어서 새로운 명소와 시설들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지속가능발전

​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것을 살리는 방법을 찾는 것, 그리고 방문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이 모든 과정이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

지금부터 영도처럼 힘을 합쳐 로컬을 활성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