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국비공모사업, 이제는 ‘생활인구’로 설득하라!매년 쏟아지는 정부의 국비공모사업 공고.지자체는 이 기회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자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했는데도 매번 고배를 마시는 이유는 단 하나.‘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정부가 원하는 건 ‘변화 가능성’이다.예산이 투입되었을 때,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그 변화의 핵심은 이제 생활인구라는 새로운 키워드에서 출발한다. 📌 생활인구, 국비공모의 새로운 게임 체인저예전엔 인구수만 많으면 됐다.하지만 지금은 인구가 아니라 ‘활동’이 중요하다.정주인구가 감소해도, 그 지역에 유입되고 머무는 인구, 즉 생활인구가 많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생활인구는 단순한 유동인구와 다르다.그 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