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 사람 말투 때문에 회의 내내 기분이 상했어요!"
회의를 마치고 나서, 사람들은 내용을 기억하기보다 그 회의의 ‘분위기’를 더 오래 기억한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은 ‘말투’다.
그런데 문제는,
정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투를 의식하지 않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냥 원래 말이 좀 직설적이라…”, “나쁜 뜻은 아니었는데 왜 기분 나빠하지?”
이 말이 반복되는 순간, 당신은 조직에서 ‘피곤한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
말투는 단지 화법의 문제가 아니다.
비즈니스에서 말투는 신뢰를 만들고, 분위기를 만들고, 성과를 만드는 도구다.
“회의 시간보다 중요한 건 말의 온도다!”
회의 매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신뢰 형성
정시에 회의실에 앉아 있어도, 거친 말투 한 마디가 회의 전체를 흐릴 수 있다.
회의는 협업과 소통의 공간이지, 지적하고 압박하는 전장이 아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내용만 정확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말투의 리스크를 간과한다.
1. ‘정확한 전달’과 ‘공감가는 말투’는 다르다.
예: “이건 그렇게 하면 안 되죠.” → “혹시 이런 방식도 고려해보셨을까요?”
전자는 정확하지만, 뉘앙스에 따라 지적처럼 들린다.
후자는 배려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말투로, 회의의 생산성을 높인다.
2. 말투의 온도는 목소리 톤과 속도에서 나온다
- 지나치게 빠르고 날카로운 어조는 방어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 한두 번씩 멈추며 ‘상대의 눈’을 보고 말하면, 신뢰가 쌓인다.
- 같은 내용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감정으로 전달된다.

“좋은 회의는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시작된다”
심리적 안정감, 수평적 소통, 회의 리더의 말투
회의 분위기를 리드하는 건 직급이 아닌, 말투다.
리더가 부드럽고 열린 말투를 쓰면, 회의 자체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다.
✔ 리더의 말투 매너 팁
- “이 의견은 왜 이런 방식으로 접근했나요?” → “이 방식 선택한 배경이 궁금하네요”
- “시간 지났는데 빨리 하세요” → “조금 빠르게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 “다르게 보는 의견도 한번 들어볼까요?”
이처럼 리더가 말투를 조절하는 순간, 구성원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 팀원의 말투 매너 팁
- “그건 좀 이상한데요” → “다른 방향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 말 좀 들어보세요” → “이 부분에 제 생각도 더해보면 어떨까요?”
-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요” → “제가 이해를 잘 못했을 수도 있는데, 다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말투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팀워크는 놀랍게 바뀐다.
“말투가 센 사람보다, 무색무취한 말투가 더 위험하다”
회의 중 말투 실수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① 공격적이고 거친 말투 → 조직 내 갈등 유발
② 무표정, 무성의, 무반응 말투 → 소통 단절 & 무력감 유발
특히 신입사원이 무표정에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이 친구는 의욕이 없어 보여”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경력자가 “그건 아니지 않아요?”처럼 권위적인 말투를 사용하면, 팀원은 입을 닫게 된다.
말투는 감정을 옮긴다.
따뜻한 말투는 참여를 이끌고, 날선 말투는 사람을 움츠리게 만든다.
결국 회의의 ‘결과’는 말투에서 결정된다.

“디지털 회의에서도 말투는 존재한다”
요즘은 줌(Zoom), 구글미트, MS Teams 등 화상회의가 많아졌지만,
화면 밖에서도 말투는 명확히 드러난다. 오히려 더 부각되기도 한다.
온라인 회의 말투 매너 팁
- 말할 때 카메라를 보며 천천히 또박또박
- 목소리는 한 톤 밝게, 의도적으로 ‘웃음’을 더하라
- 마이크 켜기 전 후, 간단한 인사 한 마디로 분위기 전환
- 회의 끝날 때는 반드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또는 “정리 감사합니다”로 마무리
디지털이 익숙한 시대일수록, 말투의 인간미는 더 큰 가치를 만든다.
말투는 당신의 브랜드다!
사람들은 당신의 실력을 ‘당신의 말투’로 판단한다.
이건 억울할 수도 있지만, 현실이다.
그렇다면 말투는 충분히 다듬고, 연습하고,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할 비즈니스 기술이다.
회의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말투로 ‘신뢰’를 쌓고 ‘이미지’를 관리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 당신의 말투는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가?
다음 회의 때, 말투부터 점검해 보자.
그 작은 변화 하나가 조직의 분위기를 바꾸고,
당신의 신뢰를 쌓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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