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K의 AI 비즈니스 인사이트

AI시대 창업, 비즈니스와 마케팅, 콘텐츠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탐색합니다!!

주인장 활동

(김용한박사_발제) 2026년 전라남도 상인연합회 워크숍 ' 소비자가 진짜 찾는 상권의 변화' 발제 및 강의

멘토 K 2026. 4. 19. 19:56
반응형

 
 

2026년, 소비자는 더 이상 ‘가까운 시장’이 아니라 ‘찾고 싶은 시장’을 선택한다

“시장에 물건은 많은데 왜 손님은 줄어들까?” 이 질문 앞에서 여전히 가격과 경기만 탓한다면 이미 한발 늦은 것이다.

2026년 전라남도 상인연합회 워크숍에서 다룬 핵심은 분명했다. 이제 상권의 경쟁은 입지보다 발견, 상품보다 경험, 점포보다 상권 전체의 메시지에서 갈린다는 사실이다.

이번 4.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중회의실 발제에서는 ‘소비자가 진짜 찾는 상권의 변화’를 주제로, AI와 검색의 시대에 전남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어떤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짚었다. 발표 자료에서도 과거 지방상권이 정주인구와 생활동선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외부 유입과 검색·추천 중심의 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제시한다.

예전에는 시장이 눈에 띄면 들어갔다. 지금은 다르다. 소비자는 방문 전에 먼저 검색한다. 후기, 사진, 가격, 대표 메뉴, 주차, 동선, 분위기를 확인한 뒤 갈 만한 이유가 생겨야 움직인다.

발표 자료는 이 과정을 아주 명확하게 설명한다. 검색은 단순한 정보 탐색이 아니라 방문 허가서가 되었고, 검색되지 않는 시장은 존재해도 선택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히 AI 시대의 구매 여정은 검색, 비교, 추천, 방문, 인증, 재방문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AI가 시간을 줄여주고, 사람의 현장 경험이 감동을 남긴다는 점이다. 결국 시장은 정보의 공간을 넘어 경험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진짜 찾는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발제에서는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첫째, 찾기 쉬운 시장이다. 주차 정보가 분명하고, 동선 안내가 직관적이며, 대표 먹거리와 대표 점포가 빠르게 이해되어야 한다.

둘째, 신뢰할 수 있는 시장이다. 가격, 원산지, 위생 같은 기본이 흔들리면 어떤 행사도 오래가지 못한다.

셋째, 사진 찍고 싶은 시장이다. 요즘 소비자는 예쁜 공간만 소비하지 않는다. 포토존, 먹거리 패키지, 상인의 스토리, 공유하고 싶은 장면을 함께 기억한다.

넷째, 머무를 이유가 있는 시장이다. 장만 보고 빠져나가는 통과형 공간이 아니라 먹고, 보고, 쉬고, 체험하고, 구매하는 체류형 공간으로 바뀌어야 객단가도 올라간다. 이 대목은 오늘날 상권 활성화의 본질을 정확히 보여준다. 손님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남 상권의 기회는 분명하다.

남도 음식이라는 강력한 미식 자산, 섬과 바다를 품은 해양 관광, 제철 농수산물, 역사문화 자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자원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연결하는 해석과 메시지가 약했다는 데 있다.

발표 자료에서도 전남 전통시장이 더 강해지지 못한 이유를 “팔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기억시킬 메시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짚는다. 좋은 점포가 흩어져 있고, 개별 점포는 열심히 하지만 시장 전체 브랜드와 테마가 통일되지 않으면 검색에도, 추천에도, 방문 이유에도 힘이 실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는 점포 나열형 시장이 아니라 테마형 시장으로 전환해야 한다. 남도반찬, 제철수산물, 청년미식, 로컬디저트처럼 소비자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주제가 필요하다. 그래야 시장 전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앞으로의 상인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

판매자에 머무르면 온라인과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이제 상인은 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취향과 경험을 안내하는 큐레이터가 되어야 한다. 감으로 장사하던 시대에서 데이터로 장사하는 시대로 넘어가야 하며, 혼자 버티기보다 함께 협력해 시장 전체의 힘을 키워야 한다.

디지털 첫인상 정비도 더는 선택이 아니다. 대표 상품 사진, AI와 검색에 잘 걸리는 소개 문구, 정확한 운영시간과 주차 정보, 방문 전 신뢰를 높이는 후기 관리가 기본 체력이다. 간판보다 스마트폰 화면이 먼저인 시대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시장의 첫인상은 이제 골목 입구가 아니라 검색창과 지도 앱에서 시작된다.

결국 소비자가 진짜 찾는 상권은 싸기만 한 곳이 아니다.

이유가 분명하고, 발견되기 쉽고, 믿을 수 있으며, 사진 찍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경험을 주는 곳이다. 전남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은 충분한 가능성을 이미 갖고 있다.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시설보다 새로운 해석이며, 단발성 이벤트보다 지속 가능한 상권 스토리다.

이제 시장은 물건을 파는 장소를 넘어 지역의 라이프스타일과 로컬리티를 경험하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 바로 그 변화가 2026년 이후 상권의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상권 브랜딩, 로컬콘텐츠, AI 마케팅, 디지털 전환이 고민이라면 멘토 K의 강의와 특강을 통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해법을 만나보길 바란다.


#김용한컬럼 #김용한박사 #김용한강사 #크리아이저멘토K #전라남도상인연합회 #전남상인워크숍 #소비자가진짜찾는상권의변화 #상권의변화 #전통시장활성화 #지역상권활성화 #로컬상권 #로컬브랜딩 #상권브랜딩 #전통시장마케팅 #AI마케팅 #검색최적화 #디지털전환 #로컬콘텐츠 #체류형상권 #전남전통시장

Copyright@크리아이저 멘토K/김용한

반응형